그날의 독립 함성, 민족의 자존을 일깨우다! 전남 의(義) 교육 이야기 부스 운영

광복 80주년을 맞아 <되찾은 빛으로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전라남도교육청이 8월13일(수)부터 15일(목)까지 이틀 동안 전라남도교육청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주관한 전남 의(義) 교육 학술 문화 축제에서 목포문화원은 <그날의 독립 함성, 민족의 자존을 일깨우다!>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목포 독립운동을 주제로 4.8독립만세운동, 목포상업학교 학생시위 등 형사사건부, 목포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일제감시카드 등 15개의  판넬 전시와 광복군 서명 태극기와 손 태극기를 들고 사진찍기, '광복절' 삼행시 짓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