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학연구소

낭만 가득한 항구의 도시, 목포

목포의 예술인

김지하

작성일
2024-12-31
조회
67


 

이       름

김지하(金芝河)(본명 英一) Kim Youmg Il

생년 월일

41. 2. 4

출  생  지

목  포

주       소

경기 고양시 일산구 마두동 757 강촌마을 동아아파트 116동 201호

연  락  처

903-2532

약       력

시인, 사회운동가, 사상가, 김지하의 앞에는 항상 여러가지의 수식어가 따라다니고 있다.
그만큼 60년대 말부터 유신독재시절을 지나 80년대를 거쳐 세기말까지 오는 동안 그가 펼쳐온 사상과 행동반경은 광대하고 깊은 것이었다. 유신독재와 온몸으로 맞서 사형선고까지 받았고 80년대에는 동학과 증산사상을 중심으로 생명사상을 펼쳤으며 「우주의 중심음과 인간의 관계」에 천착하는 律呂(율려)운동에 이르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85년 「실천문학」에 연재하다 중단한 사상기행을 실천문학사에서 2권의 책으로 묶어내 그의 사상적 편력을 구체적인 우리의 산하와 연결시켜 생각해보는 계기도 마련했다
지난 94년 시집 「중심의 괴로움」을 펴낸 이후 한동안 칩거하다 다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경력 및 상벌

59년 중동고졸
66년 서울대 미학과졸
93년 명예문학박사(서강대)
64년 한·일회담반대로 투옥
70년 五賊사건으로 투옥
74년 民靑學聯사건주모자로 기소
75년 출감
75년 옥중수기「고행 1974」와 관련 재구속(반공법 위반)
78년 무기징역에서 20년형으로 감형
80년 형집행정지로 석방
82년 五賊사건 원심확정(징역1년, 자격정지1년, 집행유예2년)
84년 사면복권
85년 창작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문학인 401선언
90년 반공법위반 재판시효 (15년) 만료로 면소
99년 명지대 문예창작학과 석좌교수(현)
세계시인회 위대한 시인상, 오스트리아 브루노크라이스키 인권상,

작품 및 저서

저   서 : '황토' '五賊' '大說' '남녁땅 뱃노래' '타는 목마름으로' '검은산 하얀산' '애린''별밭을 우러르며' '타는 목마름에서 생명의 바다로' '뭉치면 죽고 헤치면 산다''생명' '모로 누운돌부처'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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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작품(시)